매시지: 63-0707M 기소
사랑하는 무죄 판결을 받은 분들께,
자, 거기서 ‘그들’은 죄인이 아닙니다. ‘그들’, 즉 그 당시 교회는 말씀이신 그 분을 비난했습니다. 맞습니까? 그들은 말씀이신 그 분을 비난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말씀을 비난합니다.
세상은 처음부터 그분을 거절하고, 배척하며, 자신들의 전통과 신조와 사상으로 그분의 말씀에 머물기를 거부해 왔습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계획을 놓쳤습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과, 이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말씀을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작은 무리, 선택된 소수를 가질 것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내 안에 있었다. 그들은 나를 받아들이고 내 말씀과 내 말씀을 드러내도록 내가 선택한 사람을 믿을 것이다. 그가 그들에게 내 음성이 될 것이다.”
“그들은 내 음성을 선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다시 왔고, 내가 말한 대로 인간의 육신을 통해 내 자신을 나타냈다고 세상에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그들이 사람을 숭배하지 않고, 사람을 통해 말할 말씀인 나를 숭배할 것이다. 그들은 온 존재를 다해 나를 사랑하고 선포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내 신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주었다. 내 말씀으로 그들을 굳건히 세웠다; 그들은 육신이 된 내 말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치유가 필요할 때면 그들은 내 말씀을 말한다. 그들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을 때면 그들은 내 말씀을 말한다. 멀리 떠난 자녀가 있을 때면 그들은 내 말씀을 말한다. 무엇이 필요하든 그들은 내 말씀을 말한다, 그들은 내 말씀이 그들 안에서 육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안다, 내가 그들에게 나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말씀에 진실하고 충실히 남아 내 음성을 중심으로 함께 모이고 있다. 그들은 내 음성, 내 말씀, 내 성령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말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이고 있음을 안다.”
그의 선지자가 그의 말씀을 선포하며 이 세대를 예수 그리스도의 두 번째 십자가 처형으로 고발하고 멸망할 자라 선포할 때, 신부는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수용하고 받아들인 그분의 신부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서 외치며 말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온전히 바쳐진 제단 위에 제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게서 세상을 가져가소서. 썩어질 것들을 제게서 가져가시고, 썩지 않을 것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주소서. 그 말씀을 그토록 가까이 살아가게 하사, 말씀이 제 안에, 제가 말씀 안에 있게 하소서. 허락하소서, 주님. 제가 결코 그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생명도 있고 죽음도 있습니다. 바른 길도 있고 그른 길도 있습니다. 진리도 있고 거짓도 있습니다. 이 메시지, 이 음성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완전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 주위에 모이고 메시지를 듣는 하나님의 위대한 신부의 일부와 함께 하십시오: 기소장 63-0707M
요셉 브래넘 형제님